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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101207 지멘스PLM커넥션코리아2010 개막대신(기사).txt(수정후)

지멘스PLM, 설계SW 비전을 말하다

지멘스의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사업부 지멘스PLM소프트웨어가 내년 1월 1일부터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로 기업명을 바꾼다. PLM을 접겠다는 게 아니라 산업군별 제품 데이터 관리(PDM) 솔루션을 통합해 전 분야에 걸친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 권경렬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각 산업분야별 PDM솔루션을 통합해 전사적인 PLM으로 옮아가기 위해 기업명을 지멘스PLM소프트웨어에서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는 PLM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존 산업분야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개인소비자를 겨냥한 신규시장을 공략해 제품역을 넓히고 PDM과 PLM솔루션을 더 매끄럽게 연결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날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PLM솔루션 사용자를 위한 연례 기술행사 ‘지멘스PLM 커넥션 코리아’를 열고, 자사가 바라본 제조분야 시장 전망과 이에 따른 PLM 산업 비전, 전략을 내놨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설계소프트웨어 진출영역을 수평확장하고 기존 PDM, PLM 등 솔루션을 수직 통합해 더 많은 가치를 기업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알렌 융 지멘스PLM소프트웨어 아태지역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기존 선박, 자동차, 하이테크 시장에서 강점을 유지하고 생명과학, 리테일, 소비재 영역으로 시장을 확장시킬 것”이라며 “NX, 팀센터 등 지멘스 PLM솔루션이 갖춘 유연성과 개방성을 확대해 구매, 영업, 사후지원 관리 프로세스까지 통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기술을 수평적으로 확장해 자동차, 항공, 공장설비(기기), 선박 등 전통적 주력시장 장악력을 유지하면서 소비재, 생명과학, 의류소매시장 등 새로운 영역으로 넓혀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이를 위해 지난 몇년간 UGS, 이노텍, ELAN 등 업체를 인수해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전문 PLM 솔루션 영역을 넓혀왔다.

우선 주력시장인 자동차부문은 포트폴리오 관리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설계와 생산프로세스 연계의 강점을 기업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또 설계솔루션 ‘NX’ 신기술을 통해 동체와 엔진설계 등 새로운 기종 제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러시아 등 항공부문 고성장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 제조실행시스템(MES)과 가상 기기환경에서 컴퓨터 지원 설계(CAD)와 컴퓨터 지원 제조(CAM)가 이끌어온 고객기반을 굳히는 한편, 단순제조가 아닌 IT와 전자기기가 접목되는 ‘메카트로닉스’ 설계분야에 PLM솔루션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이 주도하는 하이테크 시장에서 공급망을 확대, 강화하고 소비재분야에서 PDM솔루션 ‘팀센터’를 통해 패키징, 브랜드 관리에 특화된 기술을 지원한다. 의료기기를 포함한 생명과학산업 시장에서도 시스템기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가별 의료산업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시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와 더불어 설계부문에 가까운 PDM과 생산부문을 아우르는 PLM을 더 매끄럽게 연결해 제품 개발 영역과 생산 프로세스를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권경렬 대표는 “이들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단에 머물렀던 기술을 생산시스템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과거 기업들이 업무프로세스에 전사적 자원 관리(ERP)를 앞다퉈 도입했던 것처럼 PDM과 통합된 PLM 솔루션에 투자할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PLM커넥션 행사는 내년도 PLM솔루션 시장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협력사, 고객사, 사용자를 위한 전문 기술 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몰덱스3D, 에스팜소프트 등 파트너사가 참석해 설계부터 PDM에 걸친 제품생산솔루션을 시연했다.

▲ 사용자 컨퍼런스를 통해 솔루션 전략과 비전을 소개중인 권경렬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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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PLM, 기업명에서 ‘PLM’ 빼는 이유는?

지멘스의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사업부 지멘스PLM소프트웨어가 내년 1월 1일부터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로 기업명을 바꾼다. PLM을 접겠다는 게 아니라 산업군별 제품 데이터 관리(PDM) 솔루션을 통합해 전 분야에 걸친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다.

7일 권경렬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각 산업분야별 PDM솔루션을 통합해 전사적인 PLM으로 옮아가기 위해 기업명을 지멘스PLM소프트웨어에서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는 PLM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존 산업분야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개인소비자를 겨냥한 신규시장을 공략해 제품역을 넓히고 PDM과 PLM솔루션을 더 매끄럽게 연결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날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PLM솔루션 사용자를 위한 연례 기술행사 ‘지멘스PLM 커넥션 코리아’를 열고, 자사가 바라본 제조분야 시장 전망과 이에 따른 PLM 산업 비전, 전략을 내놨다. 지난 몇년간 UGS, 이노텍, ELAN 등 업체를 인수해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전문 PLM 솔루션 영역을 넓혀왔다.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기술을 수평적으로 확장해 자동차, 항공, 공장설비(기기), 선박 등 전통적 주력시장 장악력을 유지하면서 소비재, 생명과학, 의류소매시장 등 새로운 영역으로 넓혀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우선 주력시장인 자동차부문은 포트폴리오 관리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설계와 생산프로세스 연계의 강점을 기업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또 설계솔루션 ‘NX’ 신기술을 통해 동체와 엔진설계 등 새로운 기종 제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러시아 등 항공부문 고성장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 제조실행시스템(MES)과 가상 기기환경에서 컴퓨터 지원 설계(CAD)와 컴퓨터 지원 제조(CAM)가 이끌어온 고객기반을 굳히는 한편, 단순제조가 아닌 IT와 전자기기가 접목되는 ‘메카트로닉스’ 설계분야에 PLM솔루션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이 주도하는 하이테크 시장에서 공급망을 확대, 강화하고 소비재분야에서 PDM솔루션 ‘팀센터’를 통해 패키징, 브랜드 관리에 특화된 기술을 지원한다. 의료기기를 포함한 생명과학산업 시장에서도 시스템기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가별 의료산업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시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알렌 융 지멘스PLM소프트웨어 아태지역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기존 선박, 자동차, 하이테크 시장에서 강점을 유지하고 생명과학, 리테일, 소비재 영역으로 시장을 확장시킬 것”이라며 “NX, 팀센터 등 지멘스 PLM솔루션이 갖춘 유연성과 개방성을 확대해 구매, 영업, 사후지원 관리 프로세스까지 통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설계부문에 가까운 PDM과 생산부문을 아우르는 PLM을 더 매끄럽게 연결해 제품 개발 영역과 생산 프로세스를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권경렬 대표는 “이들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단에 머물렀던 기술을 생산시스템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과거 기업들이 업무프로세스에 전사적 자원 관리(ERP)를 앞다퉈 도입했던 것처럼 PDM과 통합된 PLM 솔루션에 투자할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PLM커넥션 행사는 내년도 PLM솔루션 시장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협력사, 고객사, 사용자를 위한 전문 기술 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몰덱스3D, 에스팜소프트 등 파트너사가 참석해 설계부터 PDM에 걸친 제품생산솔루션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