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맥 개발자가 말하는 아이폰 플랫폼의 매력

취재 100418(인터뷰) 윤성관 링고스타 대표(기사).txt

맥 개발자가 말하는 아이폰 플랫폼의 매력
[SW개발자 스토리-2] 윤성관 링고스타 대표

윤성관, 링고스타, 매킨토시, 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 SW

1인기업으로 출발한 SW업체 ‘링고스타’ 대표이자 맥과 아이폰 개발자 커뮤니티 ‘OSX데브’ 운영자 윤성관씨.

윤성관 대표는 모바일 개발자들이 아이폰 플랫폼과 애플 생태계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20년 넘게 매킨토시를 써온 윤성관 대표는 “아직도 윈도 탐색기가 어색하다”며 “아이폰 이외 플랫폼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다.

“윈도폰7이나 삼성 바다 운영체제(OS)는 충분히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도 있죠. 그런데 다른 모바일플랫폼이 아이폰 점유율을 앞질러도 굳이 다른 쪽에서 개발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쟁플랫폼에 따라잡혀도 여전히 앞날이 밝다는 것이다.

최근 아이폰 앱스토어 대항마로 국내외서 한창 논의되는 ‘통합 앱스토어’에서 해결돼야할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애플 생태계의 매력

‘애플 생태계’는 애플리케이션 이전에 아이튠스 콘텐츠 유통으로 출발했다. MP3 음악콘텐츠로 시작한 애플 콘텐츠 시장이 이제 태블릿PC ‘아이패드’ 출시로 전자책 등 영역을 확장하는 상황.

윤성관 대표는 최근 발표된 애플 광고플랫폼 ‘아이애드’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또다른 가능성을 던져줄 것으로 생각한다.

“출판시장에 비유하면, 애플출판사가 광고를 영업해서 작가가 쓴 책에 광고를 집어넣는 겁니다. 작가는 독자가 광고를 보게 하는 대가로 광고매출 60%를 얻고, 나머지 40%를 출판사가 갖죠. 통신기능이 들어간 단말기라서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연계도 되고, 사용자가 다루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내용을 실어주는 식으로 소구대상이 분명해서 광고효과가 클 거예요.”

윤성관 대표는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 앱스토어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며 “앱스토어가 활성화된 이유는 이들 콘텐츠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돌아가게 해줬기 때문인데 콘텐츠 생산자들 입장에서는 점점 좋은 기회가 열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워낙 많은 ‘앱’이 올라와 있어 개인 개발자들이 수익을 내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기업시장에서 모바일 플랫폼 사용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늘어 B2B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열리는 추세다”고 말했다.

한 번 구입한 콘텐츠를 계속 쓸 수 있다는 믿음이 시장 구매력을 뒷받침한다는 설명. 윤성관 대표는 “소비자는 애플리케이션 구매내력과 사용자 정보가 유지돼 다른 기종에서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한다”며 “개발자들도 (플랫폼을) 좋아해야겠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이용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개발자들이 접하는 플랫폼 자체의 매력도 있다는 설명. 윤성관 대표는 “애플은 스마트폰 플랫폼 만드는 회사 가운데 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UX)을 가장 중시한다”며 “애플 플랫폼은 특히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가이드라인이 잘 정리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은 맥과 아이폰SO 구조가 70~80%이상 같다고 주장한다”며 “실제로 아이폰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맥을 닮아가는 중이라 아이폰 개발자들은 결국 맥OS를 공부하게 될 거다”고 말했다. 데스크톱 맥OS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폰OS 변화를 내다볼 수도 있다고.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필요한 것

윤성관 대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역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는 “개발자 진입장벽도 낮고 공공분야 지원이나 기업시장에서 인력 수요도 많다”며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는 틀림없이 확산된다”고 말했다. 개발인력 공급과 수요가 늘어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와는 별개로 안드로이드 오픈마켓을 낙관하지 못한다. 각 참여업체 수익성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애플리케이션 호환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윤성관 대표는 “여러 기종에 대응하기 위해 예외처리 투성이인 코드를 만들기 싫어하는 개발자들도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반년쯤 전에 산 애플리케이션을 새 스마트폰에서 쓸 수 없다면 불합리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플랫폼과 기종마다 다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확답을 못 해요. 수십여개 단말기업체, 통신사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외부개발자 수익성을 보장하면서 사업자들끼리도 서로 만족할 상황을 만들기도 쉽지 않고요. 홀세일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같은 통합 앱스토어가 성공하려면 이런 점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이폰, 개발인력 부족해

그렇다면 개발자들이 크게 늘어 오히려 아이폰 생태계에서 다른 모바일 플랫폼보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아닌지.

윤성관 대표는 농담삼아 “내가 쓴 ‘아이폰 SDK 튜토리얼’도 판매순위에 올라갔지만 안드로이드 책 찾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1등은 못한다”고 말했다. 의외로 현재 아이폰 개발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만성부족이란다.

“요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기업들이 아이폰용 앱도 만들고 싶어해요. 아이폰 앱 개발 준비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진입장벽이 높죠. 안드로이드만큼 개발자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 보니 아이폰 개발인력 부족 상황이 한동안 계속될겁니다. 아이폰이 단일플랫폼 점유율은 가장 커서 다른 플랫폼 개발보다 경쟁이 덜할 수도 있습니다.”

■1인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링고스타는 약 3년전 맥용SW를 개발하는 1인기업으로 시작했다. 당시 윤성관 대표는 크게 성공할 욕심이 없었다. 특화된 수요를 맞춰가며 영역을 구축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는 1인기업이 성장하려면 “개발에 전념하면서 다른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만들라”며 “업체간 연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규모 키운다는 욕심이 없으면 1인기업도 기술력을 갖춰나가며 살아남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규모에 대한 욕심을 가지면 기술력을 얻기 전에 방향이 엇나가기 쉽죠. 창업지원금 정도는 괜찮은데 예를 들어 정부지원과제 같은 걸 하면 문서작업과 담당인사 만나는 것 등 주변적인 일에 시달려 정작 개발할 시간을 뺏게 됩니다.”

링고스타는 현재 상근자 4명을 두고 지난해부터 산학협력사업으로 대학생 인턴 등을 채용하는 등 규모를 늘렸다. 윤성관 대표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성과를 꾸준히 내면서 개발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쌓는 중”이라며 “지난해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었는데 교육수요가 너무 많아 부담된다”고 답했다.

다만 향후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 시스템을 더 체계화할 방침이다. 윤성관 대표는 “지금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시 매번 새로 만드는 단계”라며 “필요한 구성요소(라이브러리)를 갖춰놓고 조합해서 만드는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재 100413(인터뷰채록) 윤성관 링고스타 대표(정리중).txt

윤성관 링고스타 대표

*인터뷰이 소개
– 20년 전부터 맥만 써온 애플 키드, 개발경력 7년, 몇 개 대학서 아이폰 개발 강의 진행중, 개발 저작도구 준비중(지난 1월)
– 2009년까지 개발자를 대상으로한 교육에 비중, 올해부터 본격 개발에 뛰어들겠다고했으나 아직 그럴계획 아니고.
– 해외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방법 – 애플에 복종하기, 애플이 휴먼인터페이스가이드라인(HIG)을 명확히 제시해준다고. 이부분은 유효.
– 결혼 4년째 애는 갓 돌 지남, 맥사용자들은 평생을 마이너하게 살아온 사람이라 육아도 좀 독자적으로. 사교육 영어공부 시킬돈 있으면 같이 해외한번 갔다올 거라고.

*main stream은 ‘애플 생태계 매력’과 ‘1인 기업 가능성’
*Major는 ‘애플 생태계’ 얘기로 …

OSXDEV는 어떤곳?

1. 올해 본격적으로 앱 개발에 뛰어든다고 했다. 어떤 앱 개발 준비중인가, 기획, 개발, 이런 단계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나
*작년에는 앱을 만들고 싶었다 올해도 그렇다 그런데 교육수요가 너무 많았다 앱 제작을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상황이 안 되고 있다
*ㅇ ㅐㅂ제작을 게릴라식으로 하기에는 약간 불안하다 성공적으로 하기엔 불안하다 일년에 한두번 히트치면 한두명 먹고살정도는 되겠지만
어느정도 시스템을 갖추기 전까지는
* 점점 기초보다는 심화 기초는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얘기고 심화는 LBS같은 것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수준이 점차심화쪽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수요는 주로 어느쪽에서? 2009년 2학기부터 학교에서 동국대, 아주대, 숭실대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고 점점더 많은 학교에서 원하고 있다
이런 식의 시스템
* 그전에는 교수인력양성사업이란 걸로 교강사양성을 어느정도 한국콘진원에서 해줬는데 그런역할을 좀 맡아주는 곳이 있어야 하는데 작년에 콘진원 하고나서 안하고있다 교강사 양성사업이 필요한 시기
*중기청에 앱창작터라는 사업이 있는데 스마트폰 애플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모 플랫폼가운데 교육을 하면 그기관에 일년에 1억 3년간 지원해준다 10개기관 총30억을 지원

아직도 윈도 탐색기가 어색하다. 20

*2. 아이폰개발자가 보는 애플 매력은 어떤 건가? 다른 플랫폼으로 개발할 생각은 없나 안드로이드는 어떤가? 윈도폰7은 어떨까? 삼성 바다는 어떻게 평가하나?
– 애플 플랫폼이 주는 매력은 굉장히 잘 정돈된, 특히 뭐가 정돈이 됐냐면 UI가이드라인이 정리가 잘돼있다.
스마트폰플랫폼 만들겠다 하는 회사중에 애플만큼 인터페이스 중시하는 회사 없다 아이패드도 처음 나온게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 같이 나왔다 이걸 개발자들에게 내보내주면서 아이패드 소프트웨어는 이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가이드를 주는 것이다. UX를 정하는 쪽에서 정하는 쪽에서는 비중이

– 다른플랫폼으로는 거의 안해봤다고 하는게 맞다. 주로 포팅과 관련돼서 개발을 했는데 맥용 SW를 윈도용으로 포팅하거나 내가 만든걸 윈도쪽으로 포팅한 경우가 있었다
애니메이션 관련한 거였는데 플랫폼간 차이점이란 이런건가 할때가, 그래픽과 관련된 … 남의손을 빌려서 한거라 대답이 애매하다

* 삼성바다플랫폼은 어떠냐
동호회사람들이나 수강자들이 그렇게 많이 얘기하지 않는다 플랫폼이 실체가 .. 6.5는 스마트폰 대접도 안해주고 있 7.0은 나와야 알수있는거고
윈도폰7이 나와서 더많은 점유율을 차지한다 하더라도 나는 윈도폰7으로 개발할거같지는 않다

일편단심이라기보다는 굳이 뭐랄까 굳이 플랫폼 옮겨다니면서 개발을 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애플 주장으로는 70~80% 이상 똑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거같다
애플이 게임같은게 아이폰용으로 4달러 아이패드 8달러 맥용으로 20달러 한 게임이 그렇게 나온다

3. 여러 플랫폼에 대응하기위해 웹표준기반 웹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웹앱 개발할 생각도 있나
– 내가 할일은 아니고 그런 거 잘하는 사람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일단 웹
– 인터넷뱅킹 앱이 다 따로따로 나오는
– 키사 모바일 애프리케이션 가이드라인 들고오는 경우가 있는데 보면 스마트폰도 인증서를 찾아가야 하니까 어디에 넣어야 한다고 정의해놨던데 그위치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다
– 넣는 방법도 문제

아이폰 앱 개발도 중요한 예전부터 하던사람들은 맥용 앱개발도 계속 하고있다
나도 요즘 아이폰이 붐이라서 아이폰계에서 그렇게 돈을 벌고있는데 결국 맥을 공부해야한다. 아이폰이 점점 맥 다워지고있다 맥다워지고 있다. OS만봐도 아이폰OS3.0은 맥OSX10.5구조를 가져온 것이다 맥OS10.6을 쓰면서는 API, 커널, 언어등이 발달했는데 결국은 아이폰 하부커널 구조도 맥의 것이 옮겨갈 것이다. 맥을 쓰는 사람들은 맥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폰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셈이다. OSXDEV 에서 맥세미나를 최근 진행하면서 맥의 현재 아이폰의 미래 라는 제목으로 잡았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ㅇ쉽게 하는 차원에서 지은 제목이지만 …

4. 스티브잡스가 최근 SW개발 관련 규약을 변경해서 플래시 기반 앱을 변환한다든지 하는 방식을 못쓰게 만들었잖아 어떻게 생각하나

어도비 플래시, 노벨의 모노터치, 씨샵언어로 개발해서 컴파일하면 아이폰 앱 나오는 것
애플은 이런게 있는거같다 가이드라인을 주면서 아이폰은 이래야 한다 아이폰 앱은 이래야 한다 아이폰이란 플랫폼을 어떤모양이 되도록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데 다른 플랫폼이 들어오면 좀 하향평준화라고 할까요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겠쬬
애플이 개발저변을 확중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모두가 오브젝트 C를 배우고 엑스코드 아이디를 등 플랫폼에 주목을 하고있는 상황인데 개발저변을 빼앗기기를 두려워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5. 사업얘기로 들어가자 링고스타는 어떤 기업인가 1인기업은 어떤 시스템인가? 가능성과 애로점에 대해 얘기해달라.

맥용소프트웨어를 만들던 1인기업이고 지금은 함께하는 직원들이 몇명 생겨서 더이상 1인기업은 아니다(웃음) 3년좀 전에 시작했다.
* 가능성이 보여서 시작했겠지만(아니요)… ) 크게 성공할 생각은 없었고 혼자서 아이템 만들면서 성장하면 나름 영역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먹고살수 있을거같았다
애로점은, 규모에 대한 욕심을 안가지면 1인기업으로 충분히 기술력 기워가면서 생존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초반에 규모에 대한 욕심을 가지면 기술력이 크기 전에 좀 방향이 틀려버린다
예를들어 너무 어떤 정부지원과제라든지 어디선가 지원 벤처투자이런 것에 기대하면… 1인기업은 진짜 혼자하는건데, 창업지원금정도는 괜찮지만 정부과제라든지 이런걸 하려고하면 문서작업이 엄청나고 사람들만나러 뛰어다녀야 하고 하다보니 정작 개발할 시간이 없다. 1인기업은 개발에 전념하고 다른사람들이 자기에게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일거리를 들고.
애써규모를 키워서 남에게 보이려고 하면 실속이 없어지고 허깨비만 커진다

이제는 일거리 들고 찾아오는 사람이 좀 생겼나
기존에도 맥시장에서 충분히 일들이 있었다 예전에도 그렇게 바쁘게 영업을 하진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해외수출하려고 하다보면 인도 중국 등에서 찾ㄷ다가 못미더워서 한국에도 맥개발자 있다더라 하면서 수소문해서 날 찾아온다 그럼 나는 주어진 것만 하면서도 먹고사는거다 최근까지 그렇게 적은 수용에 적은 공급으로 대응하다가 느닷없이 국내에서 아이폰 앱스토어 시장얘기가 불거지면서 의외의 상황이 된거다

6. 지난번 만났던 모비젠 허광남 팀장 말씀이 앱을 만들기만 하면 안되고 기획과 마케팅 연계가 돼야 한단다 1인기업으로 좀 힘들지 않을까

그렇다 아이폰 앱은 기획 개발 마케팅 디자인까지 . 외주를 줄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도 쉽지않으니까 팀작업을 하는게 낫겠다 스튜디오나 팀단위 규모가 되는게 나을 것이다

7. 콘텐츠 시장은 어쩌면 레드오션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최근 애플은 아이패드로 콘텐츠시장도 노리고 있는 거 아닌가?

콘텐츠시장보다는 앱스토어 시장을 말한 것일것이다 콘텐츠생산자 입장에서는 점점 좋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 개발자들 개인에게 앱스토어는 레드오션이다 더이상 앱스토어 들어가봤자 수익내기어렵다 앱스토어시장 그렇긴한데 새로열리는 B2B시장 열리고있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했다.

애플이 살아남는 이유는 바로 그거다 콘텐츠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콘텐츠시장은 앞으로 쭉 좋아진다 내 책도 지금 번역해서 전자책 출시해볼까 생각중이다
예전 싸이월드도 앱스토어처럼 7:3이긴 한데 CP가 3이었다(웃음) 하나 더하면 3을 현금이 아니라 도토리로 주는데 환전할때 수수료도 떼인다 75:25 가 실제 비율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플랫폼을 키우기위해서 앱스토어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애플

*아이애드란 어떤 성격인가
예를들어 내가 책을 썼다 거기 책안에 광고를 넣어주세요 하면 출판사 쪽에서 광고영업해서 넣어주고 내 책읽는 사람이 그 광고를 보면 그 책 저자가 60% 가져가고 애플이 40% 가져간다는 것 광고유치는 애플이 한다
이게 대단한건 LBS같은것과 연계할 수 있고 잡스가 이번에 얘기한건 레스토랑을 누군가 검색하면 웹을 통해서 하는게 아니라 레스토랑 앱에는 레스토랑과 관련된 광고를 싣거나 레스토랑 와인광고, 이런 소구대상이 명확한 . ,구글 애드센스도 그렇잖아내가 보는 웹페이지 성격과 유사한 광고를 달아주잖느냐

*우리나라 IPTV사업자들도 그런 광고모델을 생각했는데 애플이 그런 것을 먼저 멋지게 내놔버려서 …
*애플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한번 구매하며 ㄴ한 콘텐츠를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에서 다볼수있게 앞으로 그렇게 갈건데 KT나 SKT도 그렇게 하려고 할거다

8. B2B용 앱이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1인기업으로 가능할까?
x

*윤대표 질문 : 얼리어답터 기준이.. 얼리어답터가 옴니아2를 샀다, 삼성도 앱을 팔았다, 오만원어치 앱을 샀다, 지금 도 삼성전자가 미는 갤럭시엑스 이걸 샀어요, 그럼 그 5만원어치 앱을 그냥 날리는 건가요…. 한 사용자가 폰을 다른거 샀을때 그대로 옮겨줄수있어야 하는데 삼성이 하려면 할수있을거다 이게 코앞에 닥친 문제다 아직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지만 삼성이 새롭게 미는 폰이 나온다면 옴니아 다음으로 나온다면 갤럭시엑스가 나오는데 옴니아 샀던사람들에게 바로 나올수있는 얘기다 갤럭시엑스에서 그렇게 할수있냐 돈문제만이 아니라 앱데이터들, 그 중요한 데이터는 어쩔것인가 이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시급하다
나는 내가 아이팟터치1세대부터 쓰던 앱과 데이터를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에서 그대로 쓰고있다 이런 차이다

9. 농수산물유통이력추적앱이라고 있다. IT혜택을 받지 못해온 산업분야에 IT를 접목하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나?

10. 올해 벌써 한분기가 지나갔는데 업계에 많은 일들이 있지 않았나. 그간 모바일 앱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 보는지 연초 계획한거 변경없나

엄청많이 달라졌다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애플이 우리나라 시장을 힘으로 밀어부치고 있다 애플이 힘으로 열어제끼는게 그다지 아름다운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 변화할 여건이 안된다면 외세의 힘이라도 빌어야 한다 애플이 선도해서 제도를 깨나가면서 욕도 많이 먹고있지만 이건 누가 깨도 깨야한다 작년 12월 들어오고나서 게임 등급심의가 문제되고 구글 안드로이드마켓도 게임 문제되고 하면서 나가려고하니까.. 인증서 문제도 아이폰만의 문제가 아니고 말이다 옴니아도 마찬가지고.. 하나하나 바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변화가 지금 매우 빠른 상황이다 광고를 조금 하고 말았는데 확산이 빠른 이유가 있다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광고를 하기때문이다
허광남 팀장도 올해 말까지 100만대 판매를 하면 4월 중순까지 50만대 추세 등 미뤄서 이때쯤 얼마 이때쯤 얼마 시장규모 예측했는데 4월중순 50만대 찍을거라봤는데 월초에 이미 찍었으니 더 빠른거다
단일기종으로 국내에서 가장많이 팔린게 모토로라 130만대다 아이폰은 연말까지 100만대 넘을 것으로 보인다

11. 애플 플랫폼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새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경쟁이 다른 모바일 플랫폼보다 더 치열해지는게 아닐까
애플은 여전히

12 책출간한 얘기
어떤책인가요
‘아이폰 SDK 튜토리얼’이란 책이다 맥을 처음 접하고 아이폰 개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따라하면서 뭐하나씩 만들어가는 미션깨듯이 하는건데 책 순위가 꽤 올라갔는데 안드로이드는 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등을 못할거같다

아 안드로이드가 더 많이 팔리나 책이
그렇다 안드로이드는 이클립스로 개발하고 아이폰은 엑스코드로 개발하고 맥도사야되는 등 진입장벽이 높다 해킨토시까는 건 성의가 있는거고 언론돌아가는거보면 대세는 안드로이드일거같고 해서

문제는 아이폰 앱스토어가 시장규모로는 1등이라는 거다 회사측에서는 앱을 만들면 아이폰용으로도 만들고싶어한다 개발자는 적다 개발준비하는 사람들은 진입장벽도 높다 개발수요 증가에 비해 개발인력이 만성 부족 상황이다
안드로이드는 의외로 개발자 저변이 확대가 돼서 쉽게 해결이 될수 있다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못잖게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질건데도 개발자 저변은 안드로이드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날 환경이 안되다보니 아ㅇ직도 이쪽으로 뛰어들 사람이 많지 않다

수도권안에서 아이폰개발교육 할수있는 학교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말고 어디 있을지 잘 모르겠다 광운대에서도 뭔가 하는거 같긴 한데 4~5개정도다 이정도로 적다보니 … 그런데 앱스토어 수요는 엄청나고 영화홍보용 앱도 만들고 아이애드로 아마도 HTML5기반으로 광고도 만들거고

그런데 교육을 하면 교재를 쓰니까 오프라인판매로 많이 팔리는건 위로가 된다(웃음)

이를테면 국세청 홈택스 프로그램

13. 원웹
현실적으로 웹으로 먼저 구현을하고 접근성 높이기위해 앱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국내는 너나할것없이 먼저 앱으로 구현을 해버리니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다(후지다 라는 표현을 썼음) 예를들어 인터넷뱅킹도 그렇고..

링고스타얘기 더
라이브러리를 더 확보하려고 하는 상황 3년된 회사
웹초창기 분위기다 국내가 웹사이트 2000년 초반 다들 만들려고 하고

컴포넌트형식으로 뚝뚝떼서 붙이면 개발하는 형식이 일반화됐다 지금

애플앱도 도 그런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편리하게 만들게 할수있게다 하는게 일차 목표다

그리고 교육콘텐츠는 아까도 얘기했듯이 한번 확실히 만들어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시장이라고 본다 작년말까지 책한권쓰고 끝낼까 이런생각 했었는데 수요가 계속있어서 이를 충족시키고 알아서 굴러가게 만드는게 중요할거같다

그런데 문제는 애플이란 회사가 개발자를 가만두지 않는 회사다 예전에 맥개발 사오년한상태에서 아이폰 접해서 새로운 API나오더라도 예전에만져봐서 난좀유리한편인데도 정신이 없다. 일년에 한번씩 메이저 업데이트가 이뤄지니까 따라가기 버거운점도 있다.아이폰 SDK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예상치 못하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지

링고스타 대학생알바는?
-학교지원얘기가 들어가야 한다 동국대 장비면에서 최고다 아이맥 이삼십대가 깔려있는데가 드물다 시설이 최고다 그리고 출강을 계속나가고있어서 성과가 꾸준히 나와줘야 한다 콘텐츠발전소사업 산중사업에서 하는 학생작품 프로젝트 3개에 대해 지원을 한 팀원들 8명을 인턴으로 썼다 인건비와 그런것이 학교에서 지원이 됐다 겨울방학때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켜서 링고스타이름으로 앱스토어에 올렸고 수익은 링고스타와 산중사업단이 분배, 산중사업단이 학생들에 지원
이런식의 모델이 1년주기로 계속 돌아가면서 내게도 노하우 쌓이고 학생들도 지난해 3학년이었던 친구들 2009년1학기 2010년1학기 비교해보면 새로하는 프로젝트가 이전프로젝트보다 확실히 퀄이 높다 이런 사례가 쌓이면서 점점 발전하게 될거라고 본다 졸업작품 아이폰앱으로 하겠다는 학생들도 있다

링고스타 발전방향은
장기적인 계획까지는 못세우고 겠지만 중기청 앱창작터 사업이 3년짜리 잖아요 3년간 먹고살 걱정 없으니까
공공과제같은걸 하려고하면 조직도를 중시하더라(웃음) 지금 사장 개발자 디자이너 이정도밖에 없으니까 결국은 과제지원 안했는데
주변에 이삼십대 사장들 보면 혼자할땐 돈이 벌렸는데 회사를 차리고나니까 매출은 오르는데 돈이 안모인다는 얘기를 한다
같이하면서 고부부가가치 일을 할수있는 사람을 찾아가면서 소규모이지만 고부

일당백이군요

네 일당 백만원짜리 일을 찾아가는 뭐 그런겁니다 일당백이 원래 그뜻아닌가요 회사규모를 키워나간다는게 필요하긴 한데 이름올리는위주로 하다보면 실보다 허한게 많다
주위에 잘하는 회사들이 또 있기때문에 링고스타 아이덴티티같은게 있으면 그들과 함께 하는게 – 연합 프로젝트같은거 하는게 좋을거 같다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되려나?
어디가나 농담식으로 하는말이 아이폰은 점유율이 20%면 그건 사건이아니라 사고수준이다 아이폰은은 어딜가나 제일비싼마켓인데 그시장을애플이 다가져간다는 말이다 아이폰시장점유율이 20%라는건 다른스마트폰메이커 아예 만들지말라는 거나 다름없다 아이폰이 20%를 넘는건 별로 없을거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자체는 부인할수없이 확산될거다 그런데 오픈마켓이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일수 있다 마켓의 질을 유지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 질도 유지해야하는데 그럼 기종별로 최적화, 각자 제조사들이 자기네 개성을 위해 API를 올린단말이다 삼성 안드로이드폰을 만든다 치면 우리 아이덴티티는 이런거니까 우리 API, 이런거 넣자 KT도 SKT도 그럴거다 안드로이드마켓운용하려고 하면 ….

월드홀세일마켓에 대해 우선 물어봐야하는건 이런거다 그렇게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데 개발자들에게 70대30이라는 이익을 남겨줄수있는가 그리고 안정된 통합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장담할수 있는가 그성공가능성을 희박하다고 본다 이해관계가 너무 많이엮여있기때문에 개발자들과 마켓플레이스가 서로 해피한 상황을 만들기 어렵기때문이다

뭣보다 그 수많은기종에 대응하기위해서 그 마켓에 앱을 만들고싶어하지 않을수있다 코드자체가 지저분해지는 것도 있고 시장자체가 크지 않고 잘 동합돼지도 않고 수익성을 가져다줄수있을지도 불확실하고 플랫폼까지 매력적이지 못하다면 … 한 회사가 추진하는것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일 수 있다고 본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개발자입장에서는 플래시 못올라간다는게 아쉬울수있고 개발툴입장에서도 그럴수있는데 소비자는 그거보다는 내가 육개월전에 산앱을 새폰에서 못쓴다는게 더 불합리하다는거다 개발자 목소리가 물론 중요하고 애플도 개발환경을 개발환경을 최대한 잘맞춰줘야 되는데 소비자가 느끼는 환경이 제일 일차적인 목표다

윈도폰7은 좀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멀티태스킹은 나도 풀어줄줄 몰랐다 실제로는 엄밀히말하면 멀티태스킽ㅇ은 아니다. 나도 그얘기하고나서

100413 인터뷰 채록. 100418 기사화. 19040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