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우미영 퀘스트SW 지사장 “2009년 부진 만회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부문별 매출 균형 잡겠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23일 신임 지사장 취임을 알리고 2010년도 사업전략을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DB, 애플리케이션, 윈도, 가상화 등을 위한 관리솔루션 시장에서 활동해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기존 업계선도역량을 발판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뒤 장기적으로는 영역별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우미영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신임 대표는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시장선도적 부문인 DB 개발 및 관리부문에 협력사를 추가 확보하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B관리(DM)분야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고 전체 시장의 파이를 키운뒤 나머지 영역에서 매출비중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지난해 6억9천5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해 2008년 7억3천500만달러를 달성한 전년대비 5%정도 줄었다.

우미영 대표는 안정적인 DB매출기반을 전제하고 나머지 부문별 사업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 대표는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잘되는 제품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사 전략에 맞추어 역량을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현재 매출은 DM에 집중되어 있는데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하기위한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윈도관리(WM)와 애플리케이션관리(AM) 비중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애플리케이션 관리부문(AM)에서 SAP, 오라클, 닷넷 및 자바기반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효율적인 관리 및 통제 솔루션을 시장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윈도 관리부문(WM)에서는 인프라 자동화, 간편화, 보안강화 등을 위한 관리솔루션을 시장에 알려나간다. 우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공동 마케팅 및 영업 강화로 WM 시장강화에 주력하겠다”며 “MS 서버제품군 생태계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데스크톱, 서버, 스토리지 등 계층별 가상화 영역에서 관리작업을 단순화시키고 고객사례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대표는 “가상화 서버에서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제품으로 사업중인데 향후 데스크톱 가상화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말 전까지는 고객사례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일각에서 문제시한 오라클에 편중된 사업기반을 지속할 의도는 아니라고 한다. 우 대표는 “오라클에 비해 IBM DB2 사용자들은 외부 관리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문의해오는 경우가 있다”며 “현실적으로 DB시장 비율에 따라서 DB관리시장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라클에 편중하겠다는 의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솔루션 한국어 매뉴얼 출간이나 블로그, 트위터 활용 등사용자 지원 및 커뮤니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퀘스트 제품을 불법복제해서 사용중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도 “단속을 통한 매출확보보다는 사용자 서비스를 강화해 구입하고싶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재 100323 퀘스트SW 2010 전략발표 기자간담회.txt

Q/오라클에 집중하겠다는 것인가
– 그런의도 아니다
– DB시장자체가 여전히 오라클에 위주이기때문이지 원래 잘하는 영역으로서 DB를 하겠다는것이고
– IBMDB2 업계나 협력사들로부터 연락을 받는데 오라클은 자체 툴과 파트너들이 있는데 DB2는 상대적으로 사용자 파트너 등 적은가보다 그래서 이쪽으로도 도움을 줄수있게 할것

-현실적으로 인정할것은 DB시장 비율만큼 관리시장 비율도 나오는 것이고 퀘스트SW는 거기 맞춰서 DB제품을 대응해 나갈 것

Q/퀘스트 목표시장은 SMB인가?
기업 인지도 낮은감이 있고 제품도 대기업 부서단위나 중소기업에 국한될거같은데
SMB시장을 지향한다면 국내시장특성상 국내업체들과 경쟁하게 될텐데
– 포인트솔루션이 중소기업에 팔리는가 나는 생각이 다르다 예를들어 자바관리SW
– 포인트솔루션이 중소기업용이고 엔드투엔드가 엔터프라이즈시장이라는 생각은 맞지않는것같다
– 국내기업고객사례 SK등 보더라도 그렇고 솔루션을보더라도 DB가 있고 애플리케이션있고 애플리케이션안에 자바가있고닷넷이있고 네트워크영역이 연결이 돼서 엔드투엔드 관리가 된다, 퀘스트SW가 갖고잇는 솔루션들이 엔드투엔드환경에서 키포인트에 자리잡고있어 원래 넓은범주로 시작한 솔루션보다 각포인트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기능들을 발휘하기에 더 유리하다

“국내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한 지불에 소홀한 편이라 SW벤더들이 판매에 대한 마진에 의존하는 편”이라며

토드 불법복제에 대한 대응 어떻게 할것인가
물론 불법으로 쓰고있는사람이 많은데 단속을 통한 매출 높이기도 가능은 하지만 목표로 두고있는 장기적인 성장과는 맞지 않는다 일단 토드를 쓰고싶게 만든다음 사용자들이 구입하게 만들겠다 사용자 커뮤니티와 블로그 관리도 소홀한것같고 한국어판 매뉴얼 등 관련지원도 부실하다고 생각한다 트위터, 블로그 사용 강화 등 커뮤니티 강조하고 퀘스트 매뉴얼 개발을 위해 출판사 지원하는 등 제품사용자 기반과 토양을 건강해질수있도록 더 많이 신경쓰고 마케팅 예산도 배정할 계획이다

본사 메시지는 ‘스마트’한 관리솔루션이라는데 타사대비 차별화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퀘스트SW가 말하는 스마트시스템매니지먼트(SSM)
– “IT관리자들이 투자한 자원들 각각, 애플리케이션, 서버, DB 등 각각 구축해놓고 도입하고 하는 IT자원들이 실제로 어우러져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최상의 효과를 실제로 낼수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는게 퀘스트SW SSM 역할이자 기업목표”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잘 몰라도 토드라는 DB관리 및 개발툴은 알고있을 것
DB 실시간 복제를 지원하는 ‘셰어플렉스’ DB성능을 개선하는 ‘라이브 리오그’ 등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관리 전체를 커버하는 솔루션 갖추고있다

100323 기자간담회 취재 후 기사작성. 190330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