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HTML5 녹인 IE9 브라우저로 설욕하나

취재 100312(외신) MS가 HTML5참여에 열심인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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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HTML5 참여에 열심인 까닭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웹표준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폴 코튼 캐나다MS 웹서비스 표준 전략 담당은 현재 웹표준 제정단체 월드와이드웹컨소시움(W3C) HTML 작업반(WG) 공동의장 세명 가운데 한명이다. HTML WG는 말 그대로 HTML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다. 코튼 공동의장은 “MS는 지난 90년대부터 W3C와 함께 일해왔고 여러번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다”며 “이는 다른 개인적인 기여자들이 참여한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MS는 그간 쌓아온 전문지식과 전문가들을 통해 웹표준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코튼 공동의장은 “우리 OS에 복원성이나 상호운용성을 만들어나가는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면서 “이 숙련된 지식을 동원해 W3C가 웹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도우려한다”고 말했다. MS는 윈도OS를 개발하면서 상호운용성과 복원성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고 이를 웹표준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W3C WG 대면 회의가 열렸을 때, MS는 12명을 참석시켰다. 단일 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다. MS는 사실 지난 90년대부터 W3C과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코튼 공동의장은 “웹은 전세계 일반인과 기업체들에게 의존하는 서비스”라며 “더 이상 학계, 정부, 컴퓨터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MS는 W3C를 지원해 웹표준 제정에 필요한 자원, 전문성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코튼 공동의장은 “HTML이 웹에서 상호운용성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 됐다”며 “차세대 웹표준을 만들기 시작해 점차 틀을 잡아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MS는 SW기술자, 개발자, 프로그램관리자 등을 동원해 W3C와 협업하고 있다.

아직 HTML5 표준은 초안(WD)단계다. 완성되기에는 갈 길이 멀다. 코튼 공동의장은 “WD단계는 여전히 HTML WG가 내용을 구성하는 중이라는 뜻”이라며 “WD를 기능적으로 완성시키고 알려진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WD은 W3C가 표준안을 만들기위해 처음 문서를 내놓은 단계다. 확정 표준인 ‘권고안’ 단계로 넘어가려면 수많은 실험과 합의를 거쳐야 한다.

차세대 웹표준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게 오히려 MS에겐 기회일 수 있다. 다른 웹브라우저 개발사에 뒤처진 HTML5 지원을 만회할 시간도 그만큼 충분하기 때문이다.

현재 웹표준에 열심인 MS 인터넷익스플로러(IE)는 8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기존 웹표준과 동떨어진 웹문서 표현방식으로 악명이 높았다. 게다가 MS는 그간 경쟁사들에 비해 새버전 웹브라우저를 내놓는데 게으른 편이었다. 그 결과 브라우저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잃었다. 최근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오페라SW 오페라 브라우저 등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들은 기존 웹표준 준수와 차세대 웹표준에 대한 발빠른 지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따라 MS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웹개발자 행사 ‘믹스2010’에서 IE9 시험판을 선보일 계획이다. 웹 전문가와 관련업계는 MS가 공개적으로 HTML5지원을 선언한 IE9 브라우저로 시장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코튼 공동의장은 “MS는 웹의 상호운용성을 폭넓게 지원하는 완전하고 안정적인 표준을 원한다”며 “이 주제에 대해 믹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더 많이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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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코튼 MS캐나다 웹서비스 표준 전략 담당(manages) 겸 HTML작업반 공동의장 인터뷰

( MS IE 블로그에서 소개. 일부 외신에서 기사화. http://www.w3.org/QA/2010/03/interview_paul_cotton_on_micro.html)
* 지난8일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에 게재된 폴 코튼 MS소속 W3C HTML 작업반 공동의장(co-Chair) 인터뷰

* (사전지식) W3C 표준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크게 5단계를 거쳐 권고안(Recommendation, 최종판)이 나옴,
– 초안(Working Draft)→초안 마무리단계(Working Draft ‘Last Call’)→후보권고안(Candidate Recommendation)→추천권고안(Proposed Recommendation)→ 추천수정권고안(Proposed Edited Recommendation)→권고안(Recommendation)

* 인터뷰 주요질문정리
– MS는 W3C 작업반(WG)에 여러해동안 위원회로 참여해왔다, 30명씩이나. 지난해 11월 대면회의 때는 단일기업으로 가장 많은 숫자인 12명씩이나 참석시켰는데. 왜 MS는 HTML5 작업에 그렇게 많이 투자하냐?

A/ 쌩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사실이지. MS가 지난 90년대부터 W3C와 함께 일해왔고 주도적인 자리에 여러번 있어왔지 많은 위대한 개인적인 기여자들이 다양한 W3C작업반에 참여해왔듯이 말이야.
지난 10년, HTML4를 W3C 권고안으로 만들어 웹이 막대한 성장을 했어.
이건 또 꽤 정적인, 문서중심적인 것에서 오늘날 풍부하고 상호작용적이고 대화가능하고 실시간적인 것으로 바뀌었지. HTML이 웹에서 상호운용성 중추를 만들었고 다음세대 스펙 개정을 시작해 모양을 갖추고 있어. MS는 W3C를 돕는데 꼭 필요한 자원과 전문성을 지원할 계획이야. W3C가 주의깊게 포괄적으로 하위호환성을 갖추고 정제할 수 있는 스펙을 보장해서 이걸 다음 W3C 권고안으로 만들수 있게 말이야.
W3C와 MS는 웹이 더이상 학계, 정부, 컴퓨터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 오늘날 웹은 전세계 보통사람들과 또한 기업체들에 의존하는 중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 모든 일상생활에서 살아숨쉬는 부분이자 가장 관심있게 다뤄야 할 대상이지.

이것이 바로 MS가 SW기술자, 시험개발자, 프로그램 관리자를 동원해 W3C와 함께 일해나가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어. MS는 넓고 역동적인 생태계를 지원하는데 따르는 어려움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경험을 쌓아왔어. 우리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십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안전, 보안, 호환성에 의존하는 현상황에 이르면서 말이야.
우리는 때떄로 어려운 방식으로 많은 수업을 치렀지. 우리 OS에 복원성(resilency)과 상호운용성을 쌓아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말야. 우리는 이 숙련된 지식을 동원해 웹의 토대를 개선해나가는데 따른 어려움을 W3C가 극복할수있도록 돕고싶은 거야.

지난해 8월 내가 W3C HTML작업반 공동의장이 된 이후 나는 10년넘게 W3C에서 해온 경험을 활용하려고 해. 스펙에 대한 오랜 이슈를 개선하도록 돕는다든지 시험환경을 정의한다든지 아직 충분히 주의를 얻지 못한 중요한 영역에 일이 더 필요하다고 압력을 넣는다든지. 그런 영역은 이를테면 ‘접근성’을 들 수 있지.

– HTML5에 대해 적잖은 혼란이 있다. 사람들은 HTML5라는 용어를 HTML작업반의 완성된 작업물을 가리키는것 외에도 다른 W3C작업반 결과물 또는 아직 표준화가 안 된 기술을 가리킬때도 쓴다. 작업반 공동의장으로서 작업반이 내다보는 HTML5 전망 일부와 다른 작업반의 작업물과 이게 어떤관계가 있는지 말해달라.

A/우리 대부분이 HTML5 용어를 꽤 엉성하게 쓰고있다는 데 동의해. 우선 나는 많은사람들이 HTML5라는 용어를 HTML5 스펙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해. HTML작업반이 만들고 있는거 말이야. HTML5 스펙은 마크업 언어 ‘HTML’에 들어가는 구성요소(엘리먼트)와 속성(애트리뷰트)에 대한 문법, 의미와 HTML문서를 다루는데 쓰이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정의해.
최근 HTML작업반은 HTML5 스펙을 더 자세한 표준단위로 만들어왔어. ‘HTML+RDFa’, ‘HTML 마이크로데이터’, ‘HTML 캔버스 2D 콘텍스트’같은 초안(워킹드래프트, WD)문서를 분리하기도 하고. HTML작업반은 또 HTML5 사용자를 돕기 위한 문서 두건을 만들고 있어. 하나는 ‘HTML5와 HTML4의 차이점’이고 다른 하나는 ‘마크업 언어 HTML’이야. HTML5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고있어.

언급한 각 초안들은 아직 HTML5 범위에 포함돼 있는데 제각각 따로 작업되고 있지만 W3C권고안이나 ‘워킹그룹노트’로 만들거야. (워킹그룹노트는 권고안으로 최종 결정되는 표준화 작업을 거치지 않는 문서를 가리킴) 이 초안들은 HTML작업반이 만들고있는 HTML5 일부로 정의될거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어떤경우엔 HTML5가 ‘웹앱작업반(WebApps WG)’에서 만드는 API 스펙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는것같아. 웹앱작업반은 HTML과 함께 쓸수있는 사용자측(클라이언트) API를 만드는 공식적인 작업반이야. 사실 어떤 API스펙들은 HTML5스펙 일부로시작하긴 했어. 그런데 웹앱작업반이 만드는 표준스펙으로 분리돼서 넘어왔지. 덧붙이면 ‘단말기 API 및 정책 작업반(디바이스API 앤드 팔러시 워킹그룹)’이 만드는 흥미로운 API도 있어. 사용자 컴퓨터에서 HTML언어와 함께 쓰일수있기때문에 HTML5과 관련돼있지.

나머지 HTML5 용어 사용하는 경우는 ECMA스크립트-262랭귀지에 포함되는 건데 우리가 오늘날 동적인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쓰는 프로그래밍언어를 정의하는 거야. )정보통신 표준화기구 ECMA인터내서널이 정의한 스크립트언어인데 자바스크립트와 상호발전해왔음)

– HTML5가 완성되기 전에 중요한 것들이 요구된다. HMTL5을 둘러싸고 웹개발 분야에서 많은 동요가 있고 기술적 명세사항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다. 현재 HTML5 명세 규격이 정확히 어디쯤 와있는지, HTML작업반 공동의장3명이 HTML5를 완성시킬 단계는 어디쯤인지 말해달라.

A/ HTML작업반이 만드는 HTML5스펙은 모두 W3C 초안 단계에 있어. 다시말해 이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HTML작업반이 만드는 중이란 얘기지.

작업반의 스펙을 라스트콜 단계로 넘기기 위해서 작업반은 초안에 대해 알려진 코멘트와 이슈들을 모두 풀고 초안을 기능적으로 완성시켜야 돼. 이를위해 작업반 공동의장들이 주요 이슈들에 대한 결정지침을 통해 작업반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도와왔어. 작업반은 지금 결정지침을 사용하면서 이를 발전시키기도 하고있어. (마지막 한문장 생략)

– HTML5 현황에 대한 정보라든지 HTML 작업반이 공개 제기한 문제목록은 어디서 찾나

A/ HTML작업반은 코멘트를 장려하고 초안에 반영한다. 작업반은 ‘버그질라’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각 코멘트를 분리해서 집어넣고 이를 처리한다. 버그질라에는 HTML작업반 스펙 ‘구성요소’ 각각에 대해 코멘트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HTML5 전체 스펙에 관련된 코멘트는 ‘HTML5 스펙 버그’란에 들어간다. 누구든지 버그질라 구성요소를 검색해 HTML작업반이 해당 문제를 처리하고 마감했는지 계속 열어두었는지 볼 수 있다. (마지막 한문장 생략) (한문장 더 생략)

– 표준 처리 과정에서 테스트의 역할에 대한 작업반의 전망에 대해 말해달라

A/ 지난번 투표때 HTML작업반은 두가지 대책반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테스트에 대한 대책반과 접근성에 대한 대책반이다. ‘테스팅 태스크 포스 위임안’은 HTML작업반 스펙에 대한 테스트 도구와 환경을 마련하기위한 것이다. 테스트 대책반은 MS 크리스 크루거가 맡는다.

작업반이 라스트콜단계 코멘트를 모두 처리할 때 HTML작업반 스펙은 후보권고안 단계로 넘어간다. W3C가 스펙에 대한 ‘보충안요청’을 집행하는 단계다. 테스트대책반이 후보권고안 단계에서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아이디어다. 가능하면 작업반 스펙이 후보권고안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요구되는 테스트 도구를 만들거다. 이렇게 해서 후보권고안 단계에서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거다. 가능한한 빨리 스펙을 구체화해서 테스트를 거침으로써 HTML5스펙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다. 초안 마무리단계나 후보권고안 단계에 이르기 전에 말이다.

MS는 모든 HTML5 스펙에 대한 종합적인 테스트 도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MS는 HTML5 기능에 대한 시험사례를 열심히 내놓고 있고 다른 대책반 구성원들이 내놓은 시험사례도 살펴보는 중이다.

– HTML5는 완성되지 않았지만 IE8에서 지원할 HTML5 내용에 대해 말해달라

A/ IE8은 W3C HTML5 초안(AJAX 내비게이션, 네트워크 연결성 이벤트)에서 일부 기능을 보완했고 W3C 웹애플리케이션 스펙(DOM 스토리지, 교차 도메인 요청 및 교차 문서 메시징)에서도, ECMA스크립트262언어 스펙에서도(네이티브 JSON 지원) 그리고 CSS 선택자 와 가변형 DOM 시범용에서도 보충했다.

– IE9에서 HTML5는 훨씬 더 많이 지원된다고 기대하면 되나?
* 마지막 질문 답변 “보다시피 MS는 W3C HTML5 활동에 아주 많이 투자하고 있다, 경쟁자들 그리고 웹 커뮤니티들과 폭넓게 협동하고 있다, 우리는 웹의 상호운용성을 광범위하게 도울 수 있는, 충분히 준비되고 완전히 테스트되고 안정적인 표준을 원한다, 우리는 ‘믹스 컨퍼런스’에서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할 것이다”고 말함.

100312 외신으로 씀. 190330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