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티맥스 “국내 공공, 금융부문 주력… 해외진출 아직”

취재 091029 티맥스 “국내 공공, 금융부문 주력… 해외진출 아직”

데이터베이스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당분간 사업을 국내 공공 및 금융시장에 주력하겠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구체적인 해외 진출 계획은 없다고 한다.

티맥스는 우선 국내 공공시장과 금융부문에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업체는 기본적인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공공부문 DB 솔루션 사업과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도입 예정으로 국내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강경수 마케팅팀 과장은 “모든 상장사는 오는 2011년부터 IFRS를 의무 도입해야 한다”며 “수요가 보장돼 있어 DB솔루션 국내 공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티맥스는 프로웨이브 웹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공공부문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응한 웹표준 사이트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 과장은 “티맥스의 프로웨이브 웹 개발 플랫폼으로 기존에 구축됐던 웹사이트들을 웹표준에 기반해 구성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진출 계획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강 과장은 현재 해외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볼만한 솔루션이 있느냐는 질문에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 교체하는 과도기에 이를 매개하는 미들웨어 제품이 활약할 가능성은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해외는 국내에 비해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편이라 유닉스서버 대 메인프레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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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 11월 공개 불투명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 윈도에 대해 공개일정 변경 없이 개발 중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업체는 이달 테스트용 제품을 공개하겠다고 지난 7월 예고했다.

티맥스 윈도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용 프로그램을 비 윈도 환경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해온 운영체제다. 업체는 지난 7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티맥스 윈도 9’ 시연회를 개최해 대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티맥스소프트 강경수 마케팅팀 과장은 “11월중 베타테스트 수준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었다”며 “현재까지 변경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개최한 것은 가정용 PC 운영체제 등 일반 소매시장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강 과장은 “우선 목표시장은 공공부문”이라고 말했다. 소매용 OS보다는 업무내용이나 활용분야가 일정하게 제한된 공공부문에 최적화가 쉽기 때문이다.

업체는 시연행사 당시 MS 오피스와 호환되는 ‘티맥스 오피스’도 함께 공개했다. 오피스는 대표적인 업무용 SW 패키지다.

출시 전 일반 사용자 테스트 등의 기회 여부를 묻자 강 과장은 “연구소 쪽에서 개발과 내부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며 “공개 테스트할 단계는 아니다”고 답했다.

091029 취재기사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