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윈도 임베디드 출시, 국내 시장 낙관

취재 091008 MS 윈도 임베디드 출시, 국내 시장 낙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윈도 7과 윈도 서버 2008 R2에 각각 기반한 임베디드 제품군을 8일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낙관적인 전망을 비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일반 PC용 윈도 7 정식 출시를 예고하며 기업과 개인 소비자의 긍정적인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MS는 PC와 타 임베디드 운영체제용 기기의 상호운용성을 강조하며 윈도 7에 모아진 관심이 윈도 7 임베디드 제품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도완 MS OEM 임베디드사업부장은 “올초부터 윈도 임베디드 서버 마케팅을 강화했다”며 “기기 간 상호운용성, 기기와 서버간 관리 및 모니터링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윈도7 마케팅 환경에 대해 “비스타 출시 때와는 다르다”며 “기업 및 일반 소비자의 반응과 관심이 컸고 사용 운영체제를 새 제품으로 전환할 의지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윈도 임베디드 제품 발표는 일반 PC외 기기 환경에서도 윈도 운영체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MS 윈도 전략의 일환이다. 구 부장은 “전반적인 국내 상황은 IT부문 수요뿐 아니라 비IT부문에도 임베디드 운영체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국 MS측에 따르면 연간 성장률이 엔터프라이즈 부문 20%, 컨수머 부문이 5%에 달하는 임베디드 시장의 전반적인 고객 성향도 달라졌다고 한다.

구 부장은 “기기 제원이나 성능 보다는 어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특히 개인 소비자들 또한 “일반 PC 수준의 어플리케이션을 원하면서 기기 특성상의 편리함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베디드 제품이 활용될 것으로 유력한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 부장은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나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키오스크 등 전자 안내판 또는 광고판이 대중교통시설, 도서관이나 편의점의 무인판매 시스템 등에서 활용될 것”이라며 “일반 소매시장에서는 전자책 단말기를 비롯 차량용 블랙박스 까지 접목되지않는 분야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 시장의 위상에 대해서 “MS측은 시장의 중요성이 미국, 중국, 대만 등과 함께 세계 5위권에 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기가 아닌 서비스 중심으로 차별화 가치를 실험할 있는 테스트베드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008163817

091008 취재기사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