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2009년 오픈소스 생태계, 구글 덕에 성장”

외신 091228 오픈소스 비즈니스 전략 구글

구글 덕 본 2009년 오픈소스 비즈니스

올해 오픈소스가 검색기업 구글 덕택에 크게 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씨넷뉴스의 매트 아세이는 26일(현지시간) “오픈소스가 구글 때문에 올해동안 비즈니스전략 차원에서 보다 큰 소프트웨어(SW) 경제의 중심으로 파고들 수 있는 방법으로 다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픈소스는 오랫동안 주요 SW 개발방법론으로 자리잡아왔다. 산업계에서 오픈소스는 일반적인 비즈니스모델의 하나로 인식되는 데 성공했지만 더이상 획기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구글처럼 거대 사업자가 오픈소스를 장려한다면?

아세이는 “산업계에서 비즈니스전략으로서 오픈소스를 말하는 것은 10년동안 새로울 게 없었다”면서도 “사업자 규모가 구글쯤 되면 얘기가 다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글 개발자들은 구글 모바일OS ‘안드로이드’같은 제품 지원이 외부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나도록 유도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같은 독점SW 사업자가 쌓아올린 비즈니스의 아성을 무너뜨려야 했다. 그리고 그 일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

그는 “오픈소스 운영체제(OS) 리눅스 사업자 레드햇이 인상적인 매출과 이익률 달성을 보여줬고 다른 전통적 오픈소스 기업들이 사업을지속하고 있다”면서도 “산업은 오픈소스를 소수 전문가 공동체 왕국으로부터 끄집어내 사업자 중역회의실로 넣어줄 구글같은 사업자를 필요로했다”고 말했다.

구글조차도 구글과 같은 사업자를 필요로한다. 구글은 몇년간 오픈소스분야에 관여해 ‘서머오브코드’같은 행사를 진행했고 귀도 반 로섬, 그레그 스타인 등 유능한 오픈소스 개발자들을 영입해왔다. 서머오브코드는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소스 개발 대회다.

구글은 “지난 4년동안 서머오브코드 대회를 통해 약 2천500명의 학생들을 업계 및 학계 멘토들과 연결해주었다”며 “1천500만달러가 넘는 오픈소스 개발 지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씨넷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은 자질구레한 오픈소스SW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검색사업을 강화하기위해 리눅스커널 개조를 진행하고 활동적인 개발자들을 불러들이기 시작했다. 아세이는 이를 두고 “구글에게 오픈소스는 더이상 여흥이아니라 본업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도에 구글이 기초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오픈소스 활용을 주도하고 나머지 산업계가 이를 따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28200300&type=det&re=zdk

[1] http://news.cnet.com/8301-13505_3-10422013-16.html?part=rss&subj=news&tag=2547-1_3-0-20
[2]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9/03/blog-post_27.html

091228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