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구글보이스, 웹앱 형태로 아이폰 우회 지원

외신 091225 구글보이스 아이폰으로 돌아오다

아이폰으로 들어온 구글보이스

구글보이스를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IT블로그미디어 테크크런치는 24일(현지시간) “구글보이스가 브라우저 기반 앱으로 되돌아왔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현재 기능제한 시험판으로 가동중인 ‘보이스센트럴 블랙 스완(또는 블랙 스완 에디션)’이 그 주인공. 개발사는 서비스 소개 웹페이지에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차세대 혁명”이라면서도 “앱스토어에 묶여 있지 않으며 아이폰용 웹에 최적화한 것도 아니다”고 설명하고 있다.

외신들은 “(블랙스완에디션은) 완전히 브라우저 기반”이면서 “자동 다이얼 완성, 음성메일 문자변환 목록, 문자메시지 기능 등 일반 앱과 같은 룩앤필(시각요소와 동작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락처 관리 화면도 아이폰에 내장된 것을 그대로 흉내냈다.

아이폰 음성메일을 문자로 변환해 읽거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보내는 등 구글보이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블랙스완에디션을 사용해도 발신할 때는 단순히 구글보이스가 사용자 아이폰으로 전화를 거는 방식이기때문에 음성통화 요금을 물어야 한다.

구글보이스에 저장된 전화번호들을 가져올 수 있지만 아이폰에 내장된 연락처 기능을 연동해 쓸 수 없다는 것, 이어폰을 쓰지 않을 때 수화기 위치가 아닌 스피커로 소리가 나온다는 것 등 브라우저 기반에 따른 제약도 있다.

외신들은 “보이스센트럴은 유료화할 수도 있다”며 “애플은 이 서비스가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모바일웹 기반이기 때문에 수입을 못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유료 애플리케이션은 애플과 일정비율로 이익을 나눠 갖게 돼있다.

‘구글보이스’는 구글이 올해 3월 선보인 전화 서비스다. 구글이 2007년 인수한 그랜드센트럴 가상번호기반 음성통화 서비스에 음성사서함과 문자메시지 등을 더해 내놓은 것. 스마트폰사용자는 구글보이스 음성통화 기능을 사용해 통화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구글은 지난 7월 구글보이스를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GV모바일’과 구글맵스에 연동되는 실시간 사용자 위치추적 서비스 ‘구글 래티튜드’를 앱스토어에 등록하려다 거부당했다. 당시 또다른 음성통화서비스 ‘스카이프’는 앱스토어에 들어가 있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25115527&type=det&re=zdk

[1] http://www.techcrunch.com/2009/12/24/voicecentral-iphone-browser/
[2] http://www.mobilecrunch.com/2009/04/09/battle-of-the-google-voice-iphone-apps-voicecentral-vs-gv-mobile/
[3] http://www.veracious.info/418http://www.bloter.net/archives/11789
[4] http://74.125.155.132/search?q=cache:XzC-Xg3L5g4J:alpha.adwaple.net/lit/report/download.xhr%3FobjectType%3DLR%26objectUkey%3D4004%26fileName%3D4004.pdf+grandcentral+voicecentral+%EB%A6%AC%EB%B2%84%ED%84%B4&cd=1&hl=ko&ct=clnk

091225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