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저작권 침해 피소

외신 091224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저작권 침해 피소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저작권침해 피소

SW업체 MB테크놀로지가 오라클을 사기 및 저작권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미국 PC월드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기업 MB테크놀로지는 오라클이 내년 출시할 퓨전애플리케이션의 차기 제품군에 관련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 제작에 자사 기술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MB테크놀로지는 웹애플리케이션 제작시 윈도 운영체제(OS)같은 UI를 구성할 수 있게해 주는 SW ‘빈도(Bindows)’ 제작사다.

이들이 지난 22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송 자료에 따르면 MB테크놀로지는 기업성과관리(EPM) 업체 하이페리온과 지난2004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 오라클이 하이페리온을 인수했고 MB테크놀로지는 기존 계약에 추가 약정을 요구했다.

당시 오라클 고위관계자는 “MB테크놀로지에게 빈도 기술을 인수시점에 있었던 하이페리온 제품에 한해서 사용하겠다”며 “가까운 시일 안에 빈도를 다른 기술로 교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라클은 지난 2007년 10월 MB테크놀로지에 빈도 사용 라이선스에 관한 추가 약정 초안을 보냈다. 초안에는 오라클 퓨전 제품군에 빈도를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MB테크놀로지 측은 “이는 양사가 논의한 적이 없는 부분”이라며 “(퓨전 제품군에 사용권을 내 준다면) 기존 라이선스 가격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MB테크놀로지는 퓨전 제품군을 위한 빈도 라이선스 교섭을 제안했으나 오라클이 결국 추가 약정에서 해당 조항을 삭제했다고 진술했다.

MB테크놀로지 소송자료에 따르면 로버트 거스턴 오라클 이사는 MB테크놀로지에 보낸 회신에서 “빈도는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제품 부가요소인 기업성과관리(EPM) 콤포넌트 3개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24095824&type=det&re=zdk

[1]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85416/oracle_slapped_with_suit_tied_to_fusion_applications.html

091224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