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기업 모바일 시장서 애플 손잡고 구글 맞서나

외신 091222 MS-애플 연합 구글 대항 (최대한 재밌게 쓸것.)

구글, MS-애플의 ‘공공의 적’되나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이 구글을 상대하기위해 기업용 스마트폰 시장에서 협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드라이트엔터프라이즈의 알렉스 윌리엄스는 21일(현지시간) “장차 아이폰이 가져갈 수익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있다”며 “이는 MS에게도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 까닭으로 애플이 스마트폰용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구글 앱스’를 앞세운 구글과 맞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윌리엄스는 향후 애플과 구글의 사이가 악화되고 애플이 MS와 연계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최근 몇달새 애플이 아이폰용 음성전화 앱 ‘구글보이스’에 허가를 내주지 않고, 구글에서 ‘구글폰’을 내놓으며 양사의 우호적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MS 입장에서는 애플과 협력해 딱히 손해볼 게 없다. MS는 단일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다른 SW제품군처럼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다. 익스체인지서버와 오피스 제품군이 여전히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주름잡고 있으니까. 구조가 폐쇄적인 아이폰 플랫폼에서 MS는 고객들을 지원하기위한 앱을 개발하고 시장기반을 보호할 수 있다.

애플에게는 MS처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기반이 확실한 친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애플은 블랙베리 서버를 운용하는 리서치인모션(RIM)같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가 없다. 기업용 관리 서비스가 없는 애플은 아이폰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파고들 묘안을 찾아 고생 깨나 할 것이다.

윌리엄스는 “구글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를 동원한 하드웨어 제품을 통해서 인터넷을 독점할 야심을 드러내고있다”고 말했다. 구글이 스마트폰에 이어 넷북 제조업체가 돼가고 있음을 지적해 나온 얘기다. 그는 “(스마트폰과 넷북 모델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맞춤한 구글 디자인”이라며 “사람들은 구글 앱스를 기업 실무용 프로그램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MS는 윈도모바일7을 오는 2010년 하반기까지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동안 구글은 모바일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넷북용 ‘크롬 OS’를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MS의 시장도 위협할지 모른다.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애플과 구글의 싸움터가 될 것이다.

MS는 구글을 상대하기 위해 애플과 손잡는대도 손해볼 게 없다. 이미 구글은 모바일과 넷북용 OS뿐 아니라 웹브라우저, 검색엔진, 이메일과 메시징 시스템, 오피스 프로그램 등에서 MS와 부딛치고 있으니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22110403&type=det&re=zdk

[1] http://www.readwriteweb.com/enterprise/2009/12/will-apple-and-microsoft-join.php
[2]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85210/apple_and_microsoft_tour_de_smartphone_force_for_iphone.html

091222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