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구글표 크롬OS 넷북 출시설 확산

외신 091217 구글 넷북 나오나

구글표 ‘넷북’ 나오나

구글이 스마트폰에 이어 직접 넷북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구글과 애플은 또 시장에서 한 판 붙게 된다. 이번에는 개인용 PC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다.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곧 내놓을 예정인 구글이 내년 하반기 자사 크롬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넷북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애플인사이더의 케이티 마살은 “최근 소문은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8월 애플 이사진들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았던 까닭을 더해 주는 것”이라며 “두 회사가 브라우저와 휴대폰에서, 나중에는 OS영역에서까지 경쟁할 전망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테크크런치의 마이클 애링턴은 “구글은 (넷북 출시를) 딱히 서두르거나 내년 연말연시를 목표로 두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며 “우리는 구글이 자사 브랜드를 붙여 기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링턴은 “구글의 기술적 역량에 대해 우리가 들은 바는 이 회사가 휴대폰을 만들 수 있게된다는 거고 보조금으로 여러 유통업체를 확보할 거라는 것뿐이다”고 말했다.

애링턴은 지난달 구글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다. 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글은 최근 자사 직원들에게 주문제작한 핸드폰을 나눠줬다. 또 지난 1월부터 쏟아진 보고서들은 구글이 직접 공기계 ‘넥서스원’을 판매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북미 T모바일 유통사가 이를 보조금 할인가에 공급할 것이라는 소문을 냈는데도 말이다.

크롬OS 넷북에 탑재될 프로세서의 종류 같은 자세한 내용은 이 시점에 알 수 없지만 애링턴은 요즘 저가형 넷북에서 흔히 쓰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대신 ARM 시피유나 엔비디아의 테그라 칩이 들어갈 것으로 추측했다.

크롬OS는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것이다. 설치형 소프트웨어 없이 웹애플리케이션만 사용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18094833&type=det&re=zdk

[1]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09/12/17/beyond_nexus_one_google_rumored_to_create_netbook_hardware.html

091217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