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윈도 유럽판에 브라우저 선택기능 넣기로

외신 091208 MS, 윈도 유럽판에 브라우저 선택기능 넣기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유럽 PC사용자들이 원하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윈도를 수정하게 됐다.

유럽연합위원회(EC)와 MS는 7일(현지시간) 사용자가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아닌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윈도 운영체제(OS) 변경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E가 아닌 웹브라우저를 선택하는 ‘밸롯 스크린’을 윈도OS에 넣는 것이다.

당시 EC는 MS가 윈도OS에 IE를 끼워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EC는 유럽 반독점법 위반 사유로 MS에 16억8천만유로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이를 면하기 위해 MS는 지난 7월부터 윈도OS에 밸롯스크린 탑재를 제안했다. 당시 초안은 IE와 경쟁하는 웹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오페라, 애플 사파리 등을 브라우저 목록에서 내려받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이 목록 자체는 IE였다.

경쟁사 오페라소프트웨어는 “(밸롯 스크린은) IE 내부에서 실행되거나 웹브라우저를 알파벳 순으로 나열해선 안 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MS가 밸롯스크린을 제안하기 전에 윈도OS 구성에서 IE를 빼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적용할 경우 사용자는 웹브라우저를 별도로 구해 설치해야 한다. 현재 웹브라우저를 배포하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 사이트라는 점에서 불편이 예상돼 논란이 일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08100541&type=det&re=zdk

[1] http://www.channelregister.co.uk/2009/12/07/eu_microsoft_browser_settlement_close/
[2]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1008093734
[3]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09/12/07/eu.likes.random.browser.ballot.order/
[4] http://arstechnica.com/microsoft/news/2009/12/microsoft-to-randomly-generate-browser-ballot-list.ars

091208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