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보안패치, 죽음의 블랙스크린 원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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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보안패치 ‘죽음의 블랙스크린’ 무관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주 보고된 ‘죽음의 블랙스크린(BSOD)’ 문제가 최근 발표한 보안 업데이트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MS 대변인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BSOD 문제는 최근 MS가 발표한 보안업데이트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BSOD 현상에 대한) 보고서들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문제가 제기된 당시 일부 외신들은 BSOD 현상이 MS의 최신 보안업데이트가 원인일 것이라는 지적을 함께 보도했다. MS는 지난달 윈도 및 윈도 서버와 오피스 제품군을 수정하는 업데이트 15개를 내놓았다.

최초로 BSOD를 보안업데이트와 결부시켜 문제를 제기했던 영국 보안기업 프렉스(Prevx)는 MS의 발표 이후 입장을 바꿔 사과했다.

프렉스 측은 이날 “윈도 업데이트 ‘KB976098’과 ‘KB915597’를 포함한 최근 윈도 패치에 대해 반복 테스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 “원인의 범위를 좁혀가던 중 윈도 업데이트들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혐의를 거두었다”며 “프렉스가 MS에 끼친 불편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최근 프렉스는 보안업데이트가 레지스트리에서 로그온 사용자의 권한 목록에 해당하는 액세스 콘트롤 리스트(ACL, Access Control List)를 변경해 결과적으로 BSOD를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MS는 11월 보안 업데이트가 레지스트리 안에서 권한을 변경하게 만들어졌으며 일부 고객에게 시스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최근 조사를 진행해왔다.

BSOD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MS는 보안 사이트에 게재한 포스팅을 통해 다오놀(Daonol)과 유사한 악성소프트웨어(malware)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BSOD가 발생하는 운영체제(OS)에 대한 국내외 보도도 엇갈린다. 대부분 보도에서 윈도7만을 문제에 해당되는 OS로 언급하고 있으나 일부 외신은 비스타와 XP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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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OD는 MS 윈도 OS를 시작할 때 로그온 후 바탕화면을 띄우지 않고 검은 화면을 유지한 채 시스템이 정지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윈도 하드웨어나 드라이버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죽음의 블루스크린(Blue Screen Of Death)’과 구분하기위해 KSOD(blacK Screen Of Death)로 표기하기도 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203090339&type=det&re=zdk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2/01/zdnet20091201100618.htm

http://arstechnica.com/microsoft/news/2009/12/microsoft-denies-blacksod-reports-after-windows-patches.ars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34937&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02
http://blogs.computerworld.com/15170/black_screen_of_death_fix_for_windows_xp_vista_7

Windows 7 Black Screen of Death Caused by Malware: Safety 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