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MS, 오픈소스로 만든 윈도7 설치 프로그램 배포 중지

외신 091111 MS, 오픈소스로 만든 윈도7 설치 프로그램 배포 중지

‘윈도7 다운로드 툴’ GPL 위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7을 DVD 없이 설치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의 배포를 중지하고 오픈소스 라이선스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씨넷 보도에 따르면 MS는 ‘윈도 7 USB/DVD 다운로드 툴(WUDT)’에 대해 GPL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온라인 배포를 중지하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 XP 사용자들 중 넷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PC 사용자들이 윈도7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윈도 블로거 라파엘 리베라는 블로그를 통해 프로그램이 “오픈소스 라이선스 중 하나인 GPL 버전2를 적용한 ‘이미지마스터’라는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GPL을 따르는 소스코드를 사용한 프로그램 제작자는 자신이 변경한 부분 역시 공개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MS는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끝날때까지 MS 스토어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배포하지 않겠다”며 “고객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발표했다.

DVD미디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윈도7 업그레이드 설치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운로드 툴은 지난달 윈도7와 함께 출시됐으며 온라인 MS 스토어에서 판매한 윈도를 내려받아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를 생성할 수 있다.

지디넷의 마리 조 폴리는 “MS가 GPL 준수사항을 따르지 않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배경지식
– MS는 넷북 등에 윈도7 설치를 돕는 도구 배포를 중단
– 프로그램이 오픈소스코드를 잘못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진술
도구 명칭은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WUDT)
– 프로그램은 윈도XP기반 넷북에 윈도7을 설치할 사용자를 돕기 위해 고안됨
– M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윈도 블로그를 통해 ‘윈도 USB/DVD툴’을 지난주 제기된 문제와 관련해 조사하는 동안 덮어뒀다고 말함.

포스팅을 한 사람 라파엘 리베라에 따르면
– MS는 이미지마스터(ImageMaster)라는 GPL 버전2 오픈소스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코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남
– GPL, General Public License는 다른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마찬가지로 코드의 자유로운 사용을 허용하지만 코드에 변경 제작된 부분도 공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 MS는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끝날때까지 온라인 MS 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떼어놓기로 함

MS는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MS 스토어 사이트에서 조사가 끝날때까지 내려놓겠다”며 “고객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 프로그램이 중요한 까닭은 이것 없이 넷북이나 광학드라이브(DVD 등)가 없는 다른 PC에 OS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 MS는 수개월간 윈도XP기반 넷북 사용자의 윈도7 전환 작업을 도울 상이한 수단을 찾아왔다
– 지난달 윈도7과 동반 출시된 프로그램은 다운로드판매된 윈도OS를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로 만들수 있게 한다
– MS가 오픈소스커뮤니티에 보인 태도도 구설수. 지디넷블로거 마리 조 폴리는 “MS가 GPL 코드를 잘못 사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라고.
– MS가 노벨과 가상화 기술협력 맺은지 3주년
MS는 노벨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고소하지 않을 것에 동의(왜 고소하는데?)
– MS도 전형적인 GPL은 아니지만 좀더 사용기준이 엄격한 다양한 오픈소스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해왔다. GPL 버전 3 규약을 부분적으로 비판.
– MS는 GPL 버전2 로 몇개의 리눅스 드라이버를 출시하기도. GPL코드를 포함한다는 말은 반드시 결과물도 GPL로 내놓아야 한다는 의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111110756&type=det&re=zdk

[1] http://news.cnet.com/8301-13860_3-10394191-56.html?part=rss&subj=news&tag=2547-1_3-0-20

091111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