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오라클-노벨 리눅스, 레드햇 대안? “글쎄”

외신 091019 오라클-노벨 리눅스, 레드햇 대안? “글쎄”

오라클과 노벨은 자사 리눅스 제품의 입지를 두고 시장 점유 1위 레드햇과 무료 대안 센트OS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

오라클과 노벨은 리눅스 시장을 주도하는 레드햇의 점유율을 가져오기 위해 분투중이다. 이들은 더 저렴하게 레드햇과 대등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노벨은 IDC의 최근 리눅스 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비즈니스용 리눅스 시장에서 레드햇 62%, 수세 리눅스 28%로 경쟁중이라고 전했다. 레드햇은 자사 리눅스의 점유율이 ‘유료 리눅스 시장’에서 75%를 차지한다고 주장한다.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레드햇이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레드햇은 제품이나 라이센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서브스크립션’ 사업이라 불리는 사후지원 서비스로 수익을 낸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레드햇의 고객사에 문제발생시 CIO가 기술 지원 없이 자체 해결하는 경우는 드물다. 반면 노벨과 오라클의 고객사는 개발자를 자체적으로 기술 지원에 투입해 리눅스 사후지원 비용 일체를 절약한다.

또다른 문제는 센트OS가 있다는 것이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나 노벨의 수세 리눅스가 스스로 레드햇의 ‘저렴한’ 대안으로 소개되지만 센트OS는 ‘공짜’다. 오라클이 레드햇과 경쟁한다 해도 센트OS가 큰 걸림돌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대안 제품에서도 레드햇 서버 환경에서 사용했던 소프트웨어들을 유지하는 것이다. 설령 ‘더 저렴한’ 레드햇을 쓴대도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바꾸길 바라지는 않는다.

센트OS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의 배포판으로 설치단계부터 업데이트, 운영하는 방법 등이 비슷하다. 레드햇의 대안을 찾는 고객들은 센트OS를 ‘무료 대안’으로 인식할 것이다.

CIO에게 호환성 높은 무료 대안이 있는데 저렴하다고 불확실한 것을 선택할 여지는 작다.

—참조외신원문—

Oracle and Novell Linux: Caught between a Red Hat and a CentOS
오라클과 노벨 리눅스 : 레드햇과 센트OS 사이 포착

Novell has been positioning itself as the Avis of Linux, a distant but gaining Red Hat competitor that “tries harder.” Like Oracle, Novell argues that it can give customers Red Hat value at a lower price.
노벨은 리눅스 진영 깊숙이 자리잡아왔다 – 주는것 없이 미운 “열심쟁이” 레드햇 경쟁자로서. 오라클처럼 노벨은 더 싼값에 레드햇 밸류를 고객에게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There’s just one problem with this marketing spin: the “low-cost alternative” to Red Hat isn’t Novell. It’s CentOS. And CentOS is free as in $0.00.
이 장사법에 딱 하나 문제가 있는데 레드햇의 “저가 대안”은 노벨이 아니란 거다. 그건 센트OS다. 센트OS는 0달러 즉 공짜다.

It’s true that adoption of unpaid Linux like CentOS is booming, and that this no-cost alternative to more expensive solutions like Red Hat is a real threat to Red Hat. This is no doubt why Red Hat has made “free-to-paid” a core element of its ongoing strategy, as related in its recent earnings call.
센트OS같은 무료 리눅스 채택이 대세인 건 사실이다. 그리고 레드햇같은 더 비싼 솔루션에 대한 ‘무료 대안’은 레드햇에 위협적이다. 이게 레드햇이 “무보수”를 진행전략상의 핵심요소로 만든 이유다. 최근 수익에 관련해

But it’s a much bigger threat to Novell and Oracle, both of whom are trying to position themselves as cheaper alternatives to Red Hat Enterprise Linux.
그러나 노벨과 오라클에 더 큰 위협이 있으니, 양사가 스스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저가 대안으로 자리잡으려하는 것 자체다.

If a customer really wants Red Hat at a lower price, they’re not going to move to an incompatible distribution that may or may not run their applications properly. They’re going to jump to CentOS, which is basically a carbon copy of RHEL, minus the trademarks (and price tag).
고객이 정말 레드햇을 더 싸게 쓰고 싶다면 기존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갈지 안 돌아갈지 모르는 불편한 배포판으로 갈아타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카피인 센트OS로 점프해 상표와 가격표를 떼고 싶어한다.

Oracle, for its part, is clearly not in the Linux market. It’s in the market to eradicate Red Hat, so as to claim top-to-bottom control of its software stack. But even as Oracle tries to squeeze Red Hat into oblivion, CentOS provides an excellent hedge against commercial competition from Oracle (and Novell), making its pitch ring hollow.
오라클은 그 일환으로 리눅스 시장에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레드햇을 무찌르고 시장에 진입해서 소프트웨어 스택에 하향식 통제를 하려고 말이다. 하지만 오라클이 레드햇을 퇴물로 전락시키려 할 때 센트OS는 오라클(그리고 노벨)과 상업적으로 경쟁하는 데 막대한 장애물이 된다.

CentOS: Red Hat’s biggest annoyance and greatest friend?
센트OS : 레드햇의 최대 방해자인가 최고 우방인가?

It’s not dissimilar to the role that piracy plays for protecting Microsoft’s Windows dominance against Linux, especially in emerging markets. Quite possibly the worst thing that Microsoft could do, as IDC has also suggested, is to succeed in its anti-piracy efforts.
특히 통합시장에서 리눅스에 대한 MS윈도 독점을 막기 위한 해적질과는 다르다. MS가 할 수 있고 IDC가 추천하는 가능성이 큰 나쁜 조짐이 있으니, 불법복제 방지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다.

Were Microsoft to raise its pricing above $0.00 in such markets, suddenly Linux would look like a much better alternative.
MS는 제품 가격을 그런 시장에서 0달러 위로 올려 느닷없이 리눅스를 더 나은 대안으로 만들 수도 있다.

Back to Novell and Oracle. It’s not enough to try harder. Red Hat has created a dominant global brand that CIOs trust. It’s not worth a few dollars here and there to disrupt that to shift to SUSE or Oracle Enterprise Linux.
노벨과 오라클로 돌아가자. 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레드햇은 CIO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우위를 만들어왔다. 이건 달러 몇 장으로 수세나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갈아타게 혼란시켜서 이룰 수 없는 가치다.

Not when those CIOs can shave 100 percent of their RHEL subscription costs by moving to CentOS.
CIO가 센트OS로 갈아탄다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계약비용을 100% 깎아낼 수는 없다.

I know some CIOs who have, but they tend to be enterprises with lots of developers that are comfortable supporting themselves. Fortunately for Red Hat, few CIOs care to take that risk. Unfortunately for Novell and Oracle, those who do want to save all of their Linux subscription fees, not just some of them.
나는 편리한 지원책이 될 수많은 개발자들과 함께하려는 경향이 있는 기업의 CIO 몇 명을 안다. 운좋게도 레드햇은 CIO가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우가 별로 없다. 불행하게도 노벨과 오라클은 그들의 리눅스 계약비용 일부가 아니라 일체를 절약하려고 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1019171643&type=det&re=zdk

[1] http://news.cnet.com/8301-13505_3-10376762-16.html?part=rss&subj=news&tag=2547-1_3-0-20
[2] http://blogs.computerworld.com/14884/who_really_has_the_most_linux_users

091019 외신으로 씀. 190122 옮김.